오해랑 첼로 독주회(리사이틀)2025.8.15.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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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랑 첼로 독주회
- 장소 금호아트홀 연세(자세히)
- 공연기간 2025.08.15
- 공연시간 10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관람연령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 가격 전석20,000원


# Cellist 오해랑
첼리스트 오해랑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재학 중에는 이태리 Conservatorio di Musica Umberto Giordano에서 교환학생을 수료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과정(Master of Music) 및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발판을 다졌다.
음악에 대한 많은 열정을 보인 그녀는 이탈리아 International ‘EUTERPE’ 콩쿠르 1위, 독일 Dr. Hermann Büttner 듀오 콩쿠르 2위, 선화음악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한독브람스협회콩쿠르 및 다수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며 국내외 음악가들에게 인정받았다. 또한 Polnischen Kammerphilharmonie, 구리시립교향악단,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성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그 외에 영산그레이스아트홀 초청 시리즈 독주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연주를 통해 청중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독일 Kalrsruhe, Schömberg, Bad Wildbad, Gernsbach 등 국내외 다수의 홀에서 첼로 리사이틀 및 앙상블 연주, 독일 Yehudi Menuhin 장학재단 소속연주자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솔로 및 앙상블 연주뿐 아니라 독일 Badisches Staatskapelle 오케스트라 Praktikum 단원 및 객원단원, 칼스루에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성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칼로스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을 역임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에도 음악적 열정을 쏟아내었다. 이외에도 독일에서 윤이상 프로젝트에 참가하였으며, 끊임없는 학구열로 Arto Noras, Peter Bruns, Julian Steckel, Tilmann Wick, Niklas Eppinger, 조영창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행보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Martin Ostertag, 임경원, 홍성은, 이상은을 사사한 첼리스트 오해랑은 현재 로벤듀오, 트리오 엘로퀀스, 센티토 클래식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성신여자대학교, 선화예중ㆍ고, 계원예중, 인천예고 영재원, 한국창의예중ㆍ고, 인천여중(음악중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PROGRAM
Z. Kodály ... Sonatina for Cello and Piano
L.v. Beethoven ... 7 Variations from Mozart's Magic Flute
I. Stravinsky ... Suite Italianne for Cello and Piano
S. Rachmaninoff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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