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어떻게 하나의 장소가 될 수 있는가
스페이스 청담
2026-06-15T06:
12
0
본문
조각과 디지털 미디어를 함께 연구하며 오랫동안 공간과 존재의 문제를 탐구해 온 이경희의 작업에는 과거와 현재, 기억과 경험이 한꺼번에 중첩되는 독특한 시간성이 흐른다.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삶을 통해 배양해 온 공간의 기억과 조형적 탐구는 다시 '오늘'의 물질과 마주하는 '지금'의 감각을 통과하며 하나의 현상을 이룬다. 이렇게 삶과 철학적 사유로 채워진 작품이라는 세계는 또 하나의 '장소'가 된다.
김주영(파리 1대학 조형예술학 박사)
이경희(Lee, Kyunghee)
서울대학교 조소과 동대학원 미술학박사
개인전 11회 및 광주비엔날레, 미디어시티 2000, 청주국제 공예비엔날레, 국립현대미술관 신소장품전, 김종영미술관특별기획전 등 다수의 국내외 그룹전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마석모란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고려사이버대학교, 광화문역, 동아일보 등
영국뉴캐슬대학교환교수, 미국버클리대학 방문교수, 고려사이버대학교 창의공학부 교수 역임
댓글목록 0